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은 지역거점국립대학 중 최초이자 전국에서는 두 번째 성과이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정부와 대학,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해 대학 부지 안에 허브동을 건립하고 창업·성장기업의 입주와 산학연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1단계 부지 내에 들어선 강원대 산학연혁신허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98개의 기업·기관 입주 공간과 첨단 연구 장비, 맞춤형 지원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재 44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기업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상주할 수 있다. 교육부는 프로젝트 연구실 운영과 인턴십 등 학생 참여 기회를 늘리고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중기부는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기적 지원을 이어간다.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강원연구개발특구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특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 공간이 청년층이 선호하는 첨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과 청년의 지역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